부산 남포동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리뷰
어쩌다보니 하필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날에 맞춰서 남포동에 놀러가게 되었다. 하 ㅋ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버스를 타고 갔는데 남포동 코앞에서 20분 동안 정체했다.
ㅗㅗ 커플 다 죽어 ㅗ
ㅗㅗ 커플 다 죽어 ㅗ
오랜만에 오랜 친구들과의 약속인데 말이지.
남포동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편하게 있지를 못했다..
남포동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편하게 있지를 못했다..
그래도 중간 중간에 전기 (세금) 빨아먹는 트리들 덕분에 눈이 즐겁기는 했다.
사진도 몇개 찍어왔다.
사진도 몇개 찍어왔다.
전깃줄에도 저 세금빨아먹는 트리를 걸어놓으셨다.
내 세금을 커플을 위해 쓰고 싶지 않아.ㅗ
나무가 무슨죄길래 저 짓을 해놓았는고.
근데 저거 설치한 사람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수고하셨어요 _ _
이젠 아에 예술품이 등장했다.
반짝거리는 루돌프라.
여기가 정말 메인이었다.
아주 사람이 북작북작해서는 온통 사진 찍느라 난리다.
나도 찍었다. ; (
아주 사람이 북작북작해서는 온통 사진 찍느라 난리다.
나도 찍었다. ; (
내가 남포동에서 20년이 넘게 살았는데...
롯데백화점이 생긴 이후로 남포동에서 뭘 많이 하는 것 같다.
롯데백화점이 생긴 이후로 남포동에서 뭘 많이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유동인구도 좀 늘었다. 아무래도 롯데백화점이나 남포동에서 하는 축제 같은 것들이 남포동을 점점 부흥시키고 있는 듯 하다.
그럴려고 내 소중한 세금을 커플을 위해 바르고 계시는 거겠지 으허.여튼 이뻤다. 리뷰끝.
그럴려고 내 소중한 세금을 커플을 위해 바르고 계시는 거겠지 으허.여튼 이뻤다. 리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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